Tex+Fa CEO 비즈니스 스쿨 원우회 회원들이 17일 대구염색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앤디아이(대표 백승호)를 방문 했다.
총 12명의 회원들이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 (주)앤디아이를 찾았다.
이날 먼저 (주)앤디아이 담당자로부터의 회사 소개를 듣고, 이어진 질의 시간에는 제품단가를 묻는 등 실용적인 질문이 쏟아졌고, 샘플을
살펴보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 뒤 공장 내부를 백승호 대표의 안내로 자세히 둘러 보는 기회를 가졌다.
(주)앤디아이는 2001년 10월 설립돼 Spandex 직물에서 오가닉 제품까지 다양한 교직물 원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미주,
유럽 등으로 수출과 더불어 국내 유명 브랜드 등에도 남품하고 있다. 2012년에는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선정 됐고 작년 120억원의 매출액 넘어서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